아크릴산, 중국 공급과잉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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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신증설로 생산 확대 … SAP도 메이저 위주로 재편
2013년 1월 14일
중국 아크릴산(Acrylic Acid) 및 아크릴에스터(Ester Acrylate) 시장은 신증설이 이어짐에 따라 공급과잉이 우려되고 있다.
아크릴산 및 아크릴에스터 수요는 2자릿수 신장률을 지속하고 있으며, 2012년 1-10월 생산능력을 약 50만톤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수요가 120만톤 수준으로 전년대비 10-20%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생산능력은 2011년 말 이미 120만톤 수준에 도달했고 신증설이 계속됨으로써 공급과잉이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중국은 아크릴산 수요가 최근 수년간 연평균 10% 이상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SAP(Super-Absorbent Polymer)를 비롯해 수처리제, 도료, 접착제, 섬유 등 대부분의 수요가 모두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아크릴부틸(Butyl Acrylate) 가격이 2010-2011년 톤당 2만위안을 돌파함에 따라 중국기업 뿐만 아니라 외국기업들도 투자를 대폭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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