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남아 석유 저장탱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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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opec, 인더네시아에 대형 터미널 건설 … 싱가폴 부지 한계로 화학뉴스 2013.02.01
Sinopec이 인도네시아 Batam에 대형 석유저장 터미널을 건설하기 시작했으며 정유 및 석유화학 컴플렉스 건설도 계획하고 있다.
최대 경쟁기업인 PetroChina가 싱가폴의 Universal Terminal에 투자하며 사업을 전개하는 가운데 Sinopec은 자유무역지구로 세금혜택을 내세우는 Batam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싱가폴은 부지면적이 한계에 달해 인근 지역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Sinopec은 Batam 자유무역지구의 360㏊ 부지를 확보하고 8억5000만달러를 투자해 2014년 완공을 목표로 저장능력 260만㎡(1600만배럴)의 석유 저장터미널 1기 건설공사를 시작했으며 아프리카와 중동에서 조달한 원유 및 석유제품을 저장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Batam은 싱가폴 남쪽 20㎞에 위치하며 자유무역지구로 싱가폴과 인도네시아의 관세를 면제 및 감액조치하고 있다. 처음에는 독일 Oil Tanking과 합작을 검토했으나 Oil Tanking이 Riau의 Karimun 터미널 건설 계획을 우선시하면서 Sinopec 단독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Sinopec은 아프리카 등 해외에서 원유와 석유제품 생산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2012년 상반기에는 중국지역 원유 생산이 1억5200만배럴로 1% 증가한 반면 해외생산은 1100만배럴로 82% 대폭 증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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