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OㆍCTL 중심으로 생산 활발 … 상업설비 대형화도
화학뉴스 2013.02.01
중국이 석탄화학제품의 다양화를 추진하고 있다.
CTO(Coal to Olefin) 상업 프로젝트가 각지에서 확산되고 있으며 CTL(Coal to Liquid), MEG(Monoethyene Glycol), 에탄올(Ethanol) 등을 상업생산하려는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 CTL은 Inner Mongolia의 Shenhua Group, Yitai Group을 비롯해 석탄기업들이 플랜트 건설에 나서고 있으며 Tongiliao GEM Chemical은 2009년 MEG 20만톤 설비를 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밖에 석탄을 가스화하거나 석탄에서 DME(Dimethyl Ether)를 생산하는 공정도 개발하고 있다. 특히, MEG는 투자액이 비교적 적으며 시장환경도 양호해 기술개발 및 상업생산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중국은 원유 수입의존도가 60%로 화학원료 다양화가 큰 과제이며, 특히 1차 에너지의 수입의존도는 70%에 달해 국내 매장량이 풍부한 석탄을 활용한 석탄화학을 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2009년 <석유화학산업 조정ㆍ진흥계획>을 통해 기존의 석유화학과 함께 석탄화학의 상업생산 모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발표했으며 CTL, CTO 및 석탄에서 DMEㆍMEG를 생산하는 공정과 석탄의 가스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Shenhua Group, Shenhua Ningxia Coal Industry Group은 이미 CTO 상업생산을 시작했고 석탄을 사용하는 MTO(Methanol to Olefin) 프로젝트도 전국적으로 40건이 넘으며 총 생산능력이 2000만톤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과학원의 Fujian 물질구조연구소가 세계 최초로 석탄을 원료로 사용하는 MEG 1만톤 파일럿 플랜트를 건설한데 이어 Tongiliao GEM Chemical과 협력을 통해 2009년 상업생산 가능한 20만톤 플랜트를 완공했다. 여기에 2012년 7월 Xinxiang Yongjin Chemical의 20만톤 설비가 가동을 시작하면서 MEG 투자가 확대되고 있으며, Henan Coal Chemical의 복수 프로젝트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20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계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 현재는 기술을 개량할 필요성이 지적되면서 대형 상업설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화학저널 2013/02/01>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벤젠, 중국 부진에 다운스트림도… | 2025-10-02 | ||
[무기화학/CA] 차아황산소다, 중국산 반덤핑 판정 | 2025-09-29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정밀화학] 가성소다, 중국발 공급과잉으로 위기감 인디아·동남아 수요를 잡아라! | 2025-10-02 | ||
[석유화학] 중국, 에틸렌 1억톤으로 확대한다! | 2025-10-02 | ||
[바이오화학] 중국, 바이오 생태계 조성 본격화 | 2025-10-02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