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CO2 배출 “대폭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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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가 자동차의 이산화탄소(CO2) 배출을 대폭 감축하는 협약을 채택했다. EU 환경이사회는 98년 10월6일 EU 집행위와 EU 자동차업계간에 체결된 「신차의 CO2 배출감축을 위한 협약」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환경이사회는 2008년까지 신규 자동차의 CO2 배출량을 140g/km으로 낮추고, 2012년까지 120g/km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EU 자동차협회(ACEA)의 98년 7월27일 제의를 환영했으나, EU의 궁극적 목표는 2005년까지 120g/km 수준으로 낮추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사회는 집행위에 ACEA와의 협약을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승인하면서, 2003년부터는 자동차업계의 CO2 감축노력 진전상황을 평가할 것을 권고했고, 만약 자동차업계가 약속을 제대로 이행치 못할 경우 EU 차원의 규정을 제정할 것임을 천명했다. A<Pentel> PET 병압축기 일본 Pentel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가정용 PET병 압축기를 99년부터 본격시판할 계획이다. 스틸제로 만들어져 가볍게 발로 밟으면 PET병을 1/3 용량으로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압축기는 「PET병 프레스」라는 상품명으로 1년전부터 소량 판매가 시작됐다. 길이 384mm, 폭 175mm, 높이 75mm로 소형이고 무게도 가벼워 가정·학교·사무실 등에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용기·포장재 재활용법이 시행되면서 PET병의 분리수거를 시행중이다. PET병은 발로 밟아도 복원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다시 원형으로 복구되는 문제점이 있었으나, 압축하면 45리터 쓰레기봉투에 PET병을 41병 수거할 수 있다. <화학저널 1998/11/2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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