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cker, 울산 VAE 상업가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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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6일 본격가동 들어가 … 생산능력 9만톤으로 글로벌 메이저 도약 화학뉴스 2013.02.07
글로벌 화학기업 바커(Wacker Chemie)가 고부가 친환경 접착제 원료인 VAE(Vinyl Acetate Ethylene 공중합체) 울산공장을 증설했다.
바커는 2월6일 울산시 남구 성암동 공장에서 증설 준공식을 갖고 본격 상업가동에 나선다고 2월7일 발표했다. ![]() 루돌프 슈타우디글 바커그룹 회장은 “한국의 울산 생산공장 증설은 바커의 글로벌 성장전략의 중요한 초석”이라며 “VAE 공중합체의 글로벌 메이저로서 위상을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커는 울산공장 증설에 200억원을 투자해 제2반응기 생산시스템 확장, 저장설비 확장, 본관 신축, 창고를 확장했으며, 생산능력이 5만톤에서 9만톤으로 2배 가까이 늘어났다. 바커 울산공장의 VAE 공중합체 브랜드인 <비나파스>는 고부가 친환경 폴리머 공중합체로, 건축용 접착원료, 가구 및 담배용 접착원료, 건축용 페인트, 위생용품 및 에어컨, 자동차용 필터 원료 등에 사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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