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다운스트림 수요 회복 … CPC는 No.3 크래커 가동 연기
화학뉴스 2013.02.18
타이완의 NCC(Naphtha Cracking Center)들이 풀가동체제로 전환하고 있다.
타이완 NCC의 평균 가동률은 2012년 중국수출 감소로 85-90% 수준에 그쳤으나 최근 PE(Polyethylene) 등 일부 다운스트림의 중국 수요가 회복됨에 따라 가동률이 상승하고 있다. 타이완은 NCC가 총 5기로 CPC(Chinese Petroleum)가 에틸렌(Ethylene) 생산능력 38만5000톤, 50만톤의 No.4 및 No.5 크래커를 가동하고 있으며 Formosa Petrochemical이 3기를 보유함으로써 총 293만5000톤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타이완 석유화학 시장은 2012년 다양한 요인으로 환경이 악화된 가운데 주요 수출국인 중국경기 침체의 영향이 두드러졌다. 특히,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PS(Polystyrene), LDPE(Low-Density PE), PVC(Polyvinyl Chloride) 등 다운스트림은 수출비중이 70-90%에 달하기 때문에 중국경기 침체는 업스트림 설비의 가동률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타이완 정부가 타이완전력의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전력요금을 인상해 유틸리티 코스트가 상승한 것도 주요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PE 등 일부 다운스트림의 중국수요가 회복세로 전환됨에 따라 크래커 가동률도 동시에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CPC의 신규 No.3 크래커 가동이 2012년에서 2013년 6-7월로 연기돼 타이완의 석유화학 원료 공급능력이 일시적으로 감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CPC는 설비노후화로 구식 No.3 크래커를 2012년 폐쇄한데 이어 2015년에는 No.5 크래커의 가동을 중단할 계획 아래 신규 No.3 크래커를 건설했다. 신규 No.3 크래커가 본격 가동됨으로써 석유화학 원료 수급이 일시적으로 공급과잉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1984년 가동해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는 No.4 크래커의 가동을 조정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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