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직원 2명 불구속입건 … 공무원 2명은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로
화학뉴스 2013.02.25
1월12일 웅진폴리실리콘 경북 상주공장에서 발생한 염산(Hydrochloric Acid) 누출사고와 관련해 회사 전·현직 관계자 2명과 상주시 공무원 2명 등 4명이 입건됐다.상주경찰서는 2월25일 유해화학물질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웅진폴리실리콘 전 대표이사 전모(54)씨와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웅진폴리실리콘 신공정 개발담당 박모(35)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또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상주시 7급 공무원 김모(40) 씨, 권모(4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전 전 대표는 2012년 9월 유독물 관리자와 고압가스 안전관리자가 퇴사한 후 새 관리자를 선임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박씨는 염산탱크의 밸브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염산이 인근 하천에 유입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상주시 공무원 2명은 웅진폴리실리콘측이 유독물관리자와 고압가스 안전관리자를 채용한 것처럼 공문서를 허위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상주경찰서 이장우 팀장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분석 결과를 토대로 조사한 결과, 사고 당일에 소량의 염산이 누출되자 박씨가 방지부품을 끼워 넣기 위해 근로자에게 밸브배관의 나사를 풀게 하는 과정에서 염산이 대량 누출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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