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옥소알코올(Oxo-Alcohol) 시장은 정기보수 계획이 잇따르면서 수급타이트가 예상되고 있다.
한화케미칼은 울산 소재 PA(Phthalic Anhydride) 8만톤 플랜트를 3월 2주 동안 정기보수하며, 여수 소재 NBA(Normal Butyl Alcohol) 1만톤 플랜트와 2-EH(2-Ethylhexanol) 10만톤 플랜트도 3월에 10일 동안 정기보수할 예정이다.
LG화학도 여수 소재 PA 6만톤 플랜트의 정기보수를 5월 2주 동안 계획하고 있으며, 2-EH 15만톤 플랜트 도 10월에, 나주 소재 2-EH(2-Ethylhexanol) 및 2-EH/NBA 16만톤 플랜트도 9월에 2주 동안 정기보수할 계획이다.
Mitsubishi 역시 Mizushima 소재 2EH 14만5000톤 및 NBA 9만5000톤 플랜트를 6월 한달 동안 정기보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Shandong Hongxin은 Shandong 소재 PA 5만톤 플랜트를 5월 말부터 40일 동안 나프탈렌(Naphthalene)으로 촉매를 교체할 예정이다.
한편, IGPL은 Taloja 소재 PA 11만톤 플랜트를 2013년 중반께 5만톤 확장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연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