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혼합물량 360억갤런 달해 … RFS규정으로 RIN수요 증가
화학뉴스 2013.03.26
미국의 에탄올(Ethanol) 의무사용 규제가 완화되지 않으면 가솔린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3월26일 하이투자증권이 주장했다.
이희철·이명현 연구원은 “가솔린에 에탄올을 일정부분 혼합하는 의무규정(RFS)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드라이빙 시즌에 가솔린 가격이 강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국은 2007년 제정된 에너지 자급법안(EISA)에 따라 RFS를 도입했다. 이희철·이명현 연구원은 RFS 내용을 근거로 2022년까지 가솔린에 혼합(Blending)되는 에탄올이 단계적으로 360억갤런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2013년에는 가솔린에 혼합되는 에탄올이 138억갤런에 달해 미국의 전체 가솔린 수요량 약 1400억갤런 중 10%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또 “미국 정유기업 및 석유 수입기업이 직접 에탄올을 구입하는 대신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RIN(Renewable Identification Number) 권리를 구매한다”며 RIN이 2013년 초 0.07달러에서 0.60달러 수준까지 올랐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가솔린 가격이 약 6센트 인상될 수 있는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또 “미국 정유기업이 실제 투입할 수 있는 에탄올 물량이 기준치보다 약 4억갤런 부족할 것으로 예상돼 RIN 수요가 증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화학저널 2013/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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