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rong, 경쟁력 추락으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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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코스트 상승에 인력 부족까지 … 석유화학 철수 검토 줄이어 화학저널 2013.04.22
싱가폴 Jurong이 코스트 상승 및 인력부족 문제에 직면해 있다.
에틸렌(Ethylene) 생산능력 380만톤을 보유하고 있는 Jurong은 세계 톱10에 진입함으로써 동남아 최대의 석유화학 집적지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유틸리티 코스트가 상승함과 동시에 인력부족 문제가 부상하고 있어 신규투자가 감소할 뿐만 아니라 철수를 검토하는 곳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Jurong에서 페놀(Phenol) 등을 생산하고 있는 Mitsui Chemicals은 싱가폴 경제개발청(EDB)과의 회동에서 다른 아시아 지역으로 투자를 전환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싱가폴은 전력, 증기 등 유틸리티 코스트가 급등하고 있어 Jurong에 진출해있는 화학기업들의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고 있다. 특히, 전력코스트는 일본에 비해 40% 이상 비싸고 타이, 인도네시아 등 주변국가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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