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평가 후 취급정보 문서화 … 웹사이트에 안전성 요약서 게시
화학뉴스 2013.05.03
Mitsui Chemicals이 2020년까지 화학물질의 리스크 평가를 완료하고 안전성 정보를 공개할 방침이다.
생산량, 용도, 유해성, 독자성을 토대로 우선순위를 정해 순차적으로 리스크평가를 진행할 계획으로 일본에서 안정성 정보를 일반에 공개하는 것은 처음이다. 2012년 7개 물질을 평가해 안전성 요약서를 웹사이트에 게재한데 이어 2013년 10개 물질, 2014년 80개 물질의 평가를 계획하고 있다. Mitsui Chemicals은 2011년 시작한 중기경영계획 환경경영전략의 일환으로 화학물질의 리스크평가를 본격화하고 있다. 우선 에틸렌(Ethylene), 프로필렌(Propylene), 부텐(Butene)-1, MEG(Monoethyene Glycol), DEG(Diethylene Glycol), 페놀(Phenol), AMS(α-Methylstyrene) 리스크 평가를 진행해 REACH 등록 이전에 안전성 요약서를 공개했다. 안전성 요약서는 화학물질 취급정보를 문서화한 것으로 웹사이트에 제품 안전성 정보 게시판을 만들어 게재했다. 리스크 평가를 시행하는 화학제품안전관리센터는 효율적인 평가를 위해 화학물질의 구조 등을 기반으로 유해성을 예측‧평가하는 구조활성상관(QSAR: Quantitative Structure-Activity Relationship) 기법을 활용하고 있다. 순수물질에 대한 평가와 더불어 국제평가기준이 확립되지 않은 혼합물질에 대한 평가도 실시하고 있다. Mitsui Chemicals은 리스크 평가 및 정보 공개를 2020년까지 완료하기 위해 3개년 계획을 세워 추진하고 있다. 2011년 중기경영계획을 통해 지정된 70개 물질 이외 물질은 2013년 우선순위에 따라 리스크평가 순서를 결정할 계획이며, 다른 화학기업과 제휴해 진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리스크 평가는 화학기업들의 자율적인 활동인 GPS/JIPS에 기반을 둔 것으로, GPS/JIPS는 국제화학단체협의회(ICCA)의 화학제품 관리전략인 GPS(Global Product Strategy)의 일본판으로 일본화학공업협회가 추진하고 있다. 리스크를 토대로 화학제품을 관리함으로써 화학산업에 대한 사회적인 신뢰도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3/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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