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기업 Elder와 합작기업 설립 … 현지 전용 브랜드도 검토
화학뉴스 2013.06.18
일본 화장품 메이저 Kose가 인디아 시장에 진출한다.
일본 화장품 생산기업들은 아시아 소득수준 향상으로 화장품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국, 동남아 등 해외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그러나 최대 성장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디아는 다른 시장과 다르게 인식되고 있어 진출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Kose가 인디아 제약기업인 Elder와 합작기업을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Kose는 현지생산체제를 구축해 중간층을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할 방침이다. 인디아는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이 연평균 7.9%로 앞으로도 6-7% 수준을 유지하고, 인구도 12억명을 넘어 중국에 이어 세계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5세 이하가 54%로 피라미드형을 형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디아는 여성패션이 다양화됨과 동시에 부유층 뿐만 아니라 중간층에서도 화장품 수요가 급증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인디아의 부유층은 주로 유럽기업의 화장품을 사용하고 있으나 중간층에서는 현지 생산제품도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부유층은 백화점, 브랜드몰 등에서 화장품을 구입하고 중간층은 쇼핑몰, 하이퍼마켓, 전문점 등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Euromonitor에 따르면, 인디아 화장품 시장규모는 2011년 5조5000억원 수준으로 연평균 15% 확대되고 있으며 2014년에는 약 11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lder는 인디아에서 고품질 의약품을 비롯해 헬스케어제품, 화장품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Himachal Pradesh, Uttarakhand, Maharashtra 공장 생산제품을 인디아 전역에서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인디아는 지역마다 문화와 제도가 달라 1사가 전역으로 판매하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Kose는 지역 및 판매처 등을 선별해 중간층을 중심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3/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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