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유해성 우려로 주민반말 거세 … 검증위원회 작업에 협조 약속
화학뉴스 2013.08.26
SK인천석유화학(대표 박봉균)의 P-X(Para-Xylene) 플랜트 건설에 대한 반대가 점차 거세지고 있다.대책위원회는 “발암물질 위험에 대한 의혹이 해결되지 않은 채 증설공사를 계속해 주민 안전에 위협을 주고 있다”며 “공사를 즉각 중단하고 주민의 불안과 안전부터 해소하라”고 주장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합성섬유와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병의 원료로 사용되는 P-X를 생산하는 공장을 2013년 초부터 건설하고 있다. 2006년 증설 허가를 받고 사정상 미루었으나 2012년 SK에너지에서 분리된 후 건축 허가를 받아 착공한 것이다. 그러나 P-X의 환경 유해성을 우려하는 공장 인근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인천시는 안전성검증위원회를 구성해 검증에 들어갔다.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는 “검증위원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며 “활동 결과가 나오는 대로 주민 설명회와 견학 등을 추진해 주민 불안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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