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한화케미칼 참여로 … 신약 개발보다 진입장벽 낮아 유리
화학뉴스 2013.08.30
바이오시밀러(Biosimilar) 개발에 국내 대기업과 전통 제약기업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현재 9개사가 바이오시밀러 12개 품목을 대상으로 1-3상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8월30일 밝혔다. 셀트리온이 3개, 삼성바이오에피스가 2개, 삼성전자‧한화케미칼‧LG생명과학‧종근당‧대웅제약‧슈넬‧팬젠이 각각 1개 품목씩을 개발하고 있다. 한화케미칼의 류머티즘 관절염치료제 HD203,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류머티즘 관절염치료제 SB2와 SB4, 펜젠의 만성신부전 빈혈치료제 PDA10는 최종 임상시험 단계에 있다. 전통 제약기업의 독무대인 화학물질 복제약품과 달리 바이오 복제약품 분야에 대기업들이 뛰어들어 개발 경쟁을 주도하고 있는 것이다. 제약기업들이 신약개발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대기업들이 진입장벽이 낮은 바이오시밀러에 도전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셀트리온을 제외한 제약기업들은 자본이 열악하고 투자결정이 늦어 대기업에 비해 임상시험 진행이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홍순욱 보건복지부 바이오생약국장은 “시장 급성장과 대기업의 투자가 바이오의약품 분야의 기회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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