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패널, ITO필름 반으로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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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F 공정에서 G1·G2로 전환 … 터치패널 대형화로 수익 창출
2013년11월 4일
ITO(Indium Tin Oxide) 필름 공급이 단기적으로 차질을 빚으면서 터치패널(Touch Panel)의 공정이 전환되고 있다.
터치패널은 스마트폰 수요 증가에 따라 정전용량 방식이 크게 늘어 소형화를 중심으로 개발하고 있는 추세이다. 터치패널 수요는 2010년 6억1110만대에서 2011년 9억6800만대, 2012년 12억3490만대, 2013년 18억6300만대로 신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터치패널 수요의 88%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정전용량 방식은 스마트폰 68%, 태블릿PC 26%, 기타 6%로 스마트폰의 채용비중이 절대적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러나 스마트폰의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원가절감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ITO필름 소비를 줄일 수 있는 공정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터치패널 원가비중은 4.7인치 GFF (필름전극방식) 패널 기준으로 ITO 센서(Sensor)가 17%, 10.1인치는 32%를 차지하고 있어 코스트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표, 그래프: <4.7인치 터치패널 원가비중><10.1인치 터치패널 원가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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