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당, 항암제 국제특허분쟁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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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제당(대표 손경식)이 10년간 끌어온 다국적 제약기업과의 의약품 국제 특허분쟁에서 최종 승소했다. 대법원 제2부(주심 조무제 대법관)는 2월9일 제일제당이 89년 스위스 Roche를 상대로 청구한 항암제 「인터페론」 특허등록 무효소송에서 원고 승소판결을 내린 원심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Roche도 90년 제일제당을 상대로 제출한 인터페론 특허권 침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99년 1월말 자진 취하했다. 제일제당은 승소에 따라 항암제 및 B형 간염치료제 등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 인터페론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됐다. 98년 알파페론 매출은 약 15억원이다. <화학저널 199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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