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공장 가동률 60%에서 100%로 … 한화도 해외공장 90% 이상
화학뉴스 2013.11.15
태양광 산업이 회복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OCI(대표 이우현)는 군산 소재 폴리실리콘(Polysilicone) 공장 가동률이 60% 수준에서 100%로 회복했다고 2013년 11월14일 밝혔다. OCI는 2012년 3/4분기부터 폴리실리콘이 공급과잉으로 전환하면서 가동률을 낮추어 운영했고 고정비용이 늘어 제조코스트가 kg당 7-8달러 치솟았지만, 글로벌 수요가 증가하면서 판매량이 늘어 가동률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OCI 이우현 대표는 “시장이 호전되고 있기 때문에 폴리실리콘 생산기업들이 증설만 하지 않는다면 2014년에는 수급밸런스가 균형을 이룰 것”이라며 “수급밸런스 타임이 오기 전까지는 가동률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한화케미칼(대표 방한홍)도 한화솔라원의 중국 및 말레이지아‧독일 공장 가동률이 90%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3/4분기에는 중국‧일본 등을 중심으로 글로벌 태양광 설치량이 10GW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폴리실리콘과 셀‧모듈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이투자증권 이희철 연구원은 “높은 반덤핑관세 영향으로 미국산의 중국시장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어 국내기업들이 반사이익을 받은 것도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중국 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도 태양광을 신재생에너지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토록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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