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배럴 정유공장 1단계 공사에 고속도로도 … 계약금액 1조4953억원
화학뉴스 2013.11.18
현대건설(대표 정수현)은 베네주엘라 국영 석유공사가 발주한 공사에 낙찰통지서를 접수했다고 11월18일 공시했다.현대건설이 낙찰통지서를 접수한 공사는 베네주엘라 소재 정유공장(Batalla de Santa Ines)의 1단계 공사로 4만배럴의 원유를 처리하는 정유공장 신축(1단계)과 연결 고속도로(40Km)를 건설하는 것으로 공사기간은 32개월이며, 계약금액은 1조4953억원으로 알려졌다. 다만, 현대건설은 공시내용이 최종 계약사항은 아니며 본 계약을 체결할 때 일부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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