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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CA(Chlor-Alkali) 시장이 공급과잉과 공급부족의 양면성에서 많은 갈등을 낳고 있다. 98년에는 경기침체로 인해 국내 메이커간의 균형과 조화가 어느 때보다도 요구되어었으나 수요감소와 전해능력의 증설에 따른 공급과잉으로 신경전이 치열했었다. LG화학이 98년10월 전해능력을 가성소다 기준 6만톤을 증설해 18만톤으로 확장했고, 삼성정밀화학도 ECH 생산능력을 확장하면서 전해능력을 기존의 6만3000톤에서 12만70000톤으로 증설, 99년5월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그외 한화종합화학 45만톤, 백광산업 9만5000톤, 동양화학 4만5000톤, 금양오츠카 2만10000톤, 동진화성 8000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CA 시장은 염소 부족에 따라 증설을 단행하고 있으나, 이는 가성소다 및 염산의 공급과잉으로 이어져 염소의 수급상황 만을 고려한 단순한 논리로 수급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염소는 EDC의 만성적인 공급부족에 따라 대부분 자가수요로 사용되고 있으나, 가성소다는 만성적인 공급과잉 품목으로 수출이 불가피, 메이커들은 수급조절에 난색을 표명하고 있다. 염산도 공급과잉 상황이나 위험성 때문에 수출이 불가능해 중화처리시설을 통한 폐기처분마저 고려하고 있다. 가성소다는 가동률 조절에 따른 생산자제가 요구되고 있다. 그러나 PVC 생산기업들은 염소를 자가소비하고 있고 현재의 염소 생산량으로도 부족한 상태여서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며, 염산 및 가성소다가 주 생산품목인 메이커들이 가동률을 조절해주기를 바라는 눈치이다. 가성소다 공정은 염을 물에 용해하고 전기분해해 제조하기 때문에 막대한 양의 전력을 필요로 하고 있는데 북한의 경수로 지원금을 전기료에 가중시킨다는 의견이 대두됨에 따라 원가에 적지않은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 CA 시장이 불투명한 가운데 99년 수요도 98년과 유사한 양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나, 공급은 LG화학과 삼성정밀화학의 증설여파가 미칠 것으로 보여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표, 그래프: | 전해능력 현황(1999) | 가성소다 수급동향 | 염소 수급동향 | EDC 수급동향 | EDC/VCM/PVC 수급현황 | ECH 수급밸런스 | 염산 수급동향 | <화학저널 1999/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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