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발전, PID 대책 서둘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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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압 스트레스로 전류 누출… 일본은 중·소형 중심으로 성장
2013년12월 23일/30일
메가솔라를 가장 먼저 도입한 유럽에서 발전효율 하락현상(PID: Potential Induced Degradation) 문제가 대두돼 주목된다.
PID는 태양전지 모듈의 프레임과 내부 셀 사이에 고전압 스트레스가 발생해 전류가 누출되는 현상으로 고전압화된 산업용에서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에서도 연안지방을 중심으로 메가솔라 건설이 가속화되고 있으나 아직 PID가 발생한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 PID가 발생할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PID는 수익 감소로 직결되기 때문에 태양전지 생산기업들은 제3기관의 인증 확보와 동시에 PID 내성이 뛰어난 모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harp, Kyocera, Panasonic이 독일 Fraunhofer 연구기구의 실리콘 태양광발전 연구센터로부터 내PID 특성을 인증받았으며 Suntech Power, Canadian Solar 등도 제3기관의 테스트를 통과해 모듈의 안정적인 발전효율을 강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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