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line 국산화율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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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line 독과점 생산기업인 한국BASF와 금호Mitsui화학의 98년 국내판매량이 3500톤으로 97년 2300톤에 비해 30% 증가했고 국산화율도 97년 22%에서 35%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닐린 총수요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MDI(Methylene Bis 4-Phenyl Isocyanate) 불황에 따라 국내 메이커의 자가소비량이 현저히 감소, 아닐린 국내 판매량이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MDI 국내수요는 97년까지 연평균 13%의 고신장률을 보였다. 이에 96년말 금호미쓰이화학이 5000톤, 97년7월 한국BASF가 3만톤을 증설하면서 원료인 아닐린 수요가 급증, 97년 국산화율이 22%로 하락했다. 한국 BASF는 자체 생산량으로도 모자라 98년 1/4분기까지 3000톤 가량을 수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98년 MDI 국내수요는 건축용 및 자동차용의 침체에 따라 30% 감소했고 세계적 공급과잉으로 수출이 봉쇄, 70% 이하의 가동률을 보였다. 이에따라 한국BASF와 금호미쓰이화학의 아닐린 자가소비량은 97년 7만9000톤에서 98년에는 6.8% 감소한 7만3600톤에 머물러 국내판매 증가에 기여했다. 표, 그래프 : | Aniline 국내수요 추이 | Aniline 수급추이 | Aniline 시장점유율(1998) | Anili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199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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