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P-X 덕분에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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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2014년 영업이익 1조7265억원 예상 … 정유사업은 불투명 화학뉴스 2014.02.28
SK이노베이션은 2014년 영업이익이 25% 가량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황유식 메리츠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SK이노베이션은 정유부문의 기저효과, 비정유부문의 양호한 성장으로 2014년 영업이익이 1조7265억원으로 2013년에 비해 25% 증가할 것”이라며 “2014년 1/4분기 영업이익은 4470억원으로 분기 기준 흑자로 전환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종합화학과 자원개발, 소재사업 등 비정유부문 중심의 성장전략을 통해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유식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이 외부기업에 판매했던 기초유분을 파생제품을 생산한 뒤 판매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는 등 종합화학부문의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며 “P-X(Para-Xylene) 증설 플랜트는 타토레이 공정(Tatoray Process)과 컨덴세이트 스플리터(Condensate Splitter) 공정을 이용해 양호한 수익성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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