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P-X 폭락으로 수익성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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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1/4분기 영업이익 1407억원으로 급감 … P-X 약세 지속 화학뉴스 2014.03.24
S-Oil은 2014년 1/4분기 석유화학 사업의 영업실적이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메리츠종금증권 황유식 연구원은 “S-Oil은 석유화학 사업에서 영업이익 기여도가 높은 P-X(Para-Xylene) 가격이 폭락함에 따라 2014년 1/4분기 석유화학 부문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S-Oil은 2014년 1/4분기 매출액이 8조134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 늘어나지만 영업이익은 1407억원으로 57.0% 급감할 것”이라며 “정유사업은 영업실적이 양호한 반면 석유화학 사업의 수익 악화로 1/4분기 영업실적 개선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황유식 연구원은 “석유화학제품 비수기인 2/4분기에는 정제마진이 약보합세를 기록하며 정유사업의 낮은 이익률이 계속될 것”이라며 “P-X 가격도 신규 설비가 꾸준히 가동하면서 약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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