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G‧PTA 사업팀 통합 시너지 기대 … PTA 수익성 장기악화로
화학뉴스 2014.04.03
롯데케미칼이 MEG(Monoethylene Glycol) 및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 사업팀을 통합했다.
석유화학업계에 따르면, 과거 호남석유화학 소속이었던 MEG 사업팀과 KP케미칼 소속이었던 PTA 사업팀이 최근 하나의 사업팀을 꾸린 것으로 알려졌다. PTA와 MEG는 폴리에스터(Polyester) 및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의 원료로 채용되고 있어 MEG와 PTA 사업팀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롯데케미칼이 영업적으로 유리했을 것으로 판단됐음에도 수익성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만한 협업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MEG와 PTA 사업부가 합쳐지면서 두 아이템의 수익성 시너지가 기대된다”면서도 “PTA 수익이 장기적으로 악화됨에 따라 PTA 사업부 축소를 의미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롯데케미칼은 국내시장에 PTA를 거의 공급하지 않고 있으며 대부분 자가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ICIS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2010년 1월 인수한 영국의 PET 생산기업인 Artenius에게 PTA를 공급하기 위해 영국으로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롯데케미칼이 장기간 적자를 지속하고 있는 PTA 사업을 축소하기 위해 MEG 사업팀에 PTA 사업팀을 복속시킨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배정은 기자> <화학저널 2014/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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