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ST, 화학물질 검출되면 전기반응 … 삼성‧LG‧SK‧하니웰에 공급
화학뉴스 2014.04.15
물에 노출된 상태에서도 유해 화학물질에만 반응하는 필름형 화학센서가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필름형 누액감지센서 전문기업인 유민ST(대표 유홍근)는 물에는 반응하지 않고 각종 유해 화학용액의 농도(WT%)에 따라 전기적 검출반응을 나타내는 <필름형 화학센서>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4월15일 발표했다. 유해 화학용액은 불산, 황산, 염산, 질산, 인산 등 강산성 용액과 가성소다(Caustic Soda), 수산화칼륨 등 강알카리성 용액, 각종 맹독성 유기용제, 가솔린(Gasoline), 톨루엔(Toluene), 벤젠(Benzene) 등 석유화학·연료 등으로 유해 화학용액의 누출사고는 90% 이상이 옥외저장시설과 각종 파이프라인의 연결부에서 발생하고 있지만 소량의 누출을 사전에 검출하기 어려웠다. <필름형 화학센서>는 유해 화학물질의 특성에 따라 맞춤형으로 검출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일정농도 이상에서만 반응해 전기신호로 변화시켜주는 특수센서 필름으로 학술적‧경제적 가치가 높아 센서기술 등 화학산업에 기술혁신을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민ST 유홍근 대표는 “센서기술 개발로 정부의 엄격한 환경법 개정에 따른 각종 사업장의 시설관리 및 안전관리 투자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산업현장 및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해 방재분야의 글로벌 부품소재기업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유민ST는 삼성, LG, SK하이닉스 등 국내외 대기업 및 중소기업의 각종 사업장 등에 <필름형 화학센서>를 설치하고 있으며, Honeywell Analytics과 전략적 공급계약을 체결해 Honeywell 그룹 계열사에 ODM(주문자생산방식)으로 관련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14/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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