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옥시, 고부하 폐수처리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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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옥시케미칼(대표 김수필)은 SK 대덕연구소와 공동으로 생물학적 고부하 폐수처리기술을 개발했다. 화학공장에서 발생하는 고농도 악성폐수를 미생물로 분해 처리하는 이 기술은 하루 15-20㎏COD/㎥를 처리할 수 있어 하루 1㎏COD/㎥ 처리에 불과한 기존 미생물처리법(활성오니법)보다 우수하고 설비규모도 1/10로 줄일 수 있다. 기존 소각로는 건설비용 약 20억원과 운전비용 10억원이 소요되는데 비해 신기술은 건설비 10억원과 운전비 2억원이 들어 비용을 60%이상 줄일 수 있다. SK옥시케미칼은 기존 폐수처리법이 유발시키는 소각가스와 지하수 오염 등 2차 환경오염도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화학저널 1999/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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