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폴리머 수입이 HDPE를 제외하고 모두 증가했다.
LDPE(Low-Density Polyethylene) 수입은 2월 16만1764톤에서 3월 17만2386톤으로 1만622톤 증가했으나 한국산 수입은 1만3086톤으로 2611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LLDPE(Linear-LDPE)는 2월보다 3만3378톤 증가해 23만6746톤을 기록했고 한국산 수입은 2만1064톤으로 1월부터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PP(Polypropylene)는 Homo가 2월 28만748톤에서 9218톤 증가해 28만9966톤을 기록했고, Copolymer가 8만7975톤으로 5335톤 늘었다.
한국산 수입은 Homo가 3만6260톤으로 2월보다 696톤 증가한 반면 Copolymer는 3만9913톤으로 3197톤 줄어든 것으로 타나났다.
PVC(Polyvinyl Chloride)는 2월 5만6361톤에서 3월 6만3204톤으로 회복세로 전환됐으며 한국산이 4229톤으로 12월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반면, 중국은 PVC 수출량이 8만9327톤으로 2013년 11월 3만1945톤보다 5만7382톤 늘었으며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다.

한편, HDPE(High-Density PE)는 34만3944톤으로 4800톤 줄었으나 한국산 수입이 4만9834톤으로 2월보다 7641톤 증가했다. <배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