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기 343억원으로 81% 늘어 … 자동차 소재 호조로 영업실적 개선
화학뉴스 2014.05.13
코오롱인더스트리(대표 이웅열)는 1/4분기 당기순이익이 34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500억원으로 2.4%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1조3130억원으로 3.5% 늘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산업자재, 필름·전자재료의 수요 회복으로 매출액이 2013년보다 늘었고, 영업이익도 자동차소재 부문의 성장과 해외법인의 손실 축소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미국 DuPont과의 소송 항소심에서 이겨 충당금을 1/4분기에 반영하지 않은 덕분에 세전이익도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파악된다. 황유식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타이어코드, 에어백 등 자동차 소재의 판매 호조로 산업자재 부문의 영업실적이 개선됐다”며 “글로벌 타이어코드 시장은 일본 Toyobo의 생산설비 스크랩 이후 수급밸런스 상태로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화학부문은 대산지역 석유수지(Petroleum Resin) 신규설비 가동을 시작했으며, 필름부문은 원재료 가격 하향 안정화와 판매량 증가로 점진적으로 회복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화학저널 2014/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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