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 공동조달로 협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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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 상승으로 개별조달 불가능 … 일본과 한국 제휴 기대
2014년 5월 19일
액화천연가스(LNG)는 조달코스트가 크게 상승함에 따라 협상력(Bargaining Power)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이 요구되고 있다.
일본은 2011년 발생한 동북지방 대지진 이후 화석연료 조달코스트가 상승하고 있고, 특히 LNG는 2000년대 중반부터 개발 프로젝트가 대형화된 영향으로 조달환경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주류를 이루고 있는 개별조달 방식을 공동조달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2013년 1-11월 전력·가스 및 제조업 11사를 대상으로 조사해 신규 공동조달 방식으로 대표구입·도매형, 공동협상형, 조합형, 포괄사업 제휴형을 선정했다. 다만, 신규 방식은 주요 과제인 의사결정 신속화 등은 해결할 수 있으나 독점금지법·경쟁법 등 각국 법률에 유의할 필요가 있어 구체화하기까지는 상당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표, 그래프: <LNG의 신규 조달방식><포괄사업 제휴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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