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화리튬, 양극재용 수요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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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량·고출력 가능한 NCA계 소재로 … 중국산 수입 증가세 화학저널 2014.07.07
수산화리튬(Lithium Hydroxide)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고부가가치 양극재인 NCA(리튬·니켈·코발트·알루미늄)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으로, NCA 양극재는 각형, 원통형 등 소형 전지에 채용돼 고용량·고출력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삼성SDI와 LG화학은 테슬라(Tesla)의 EV(Electric Vehicle)로 적용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18650 원형 배터리의 양극재로 NCA를 주목하고 있다. 기존에 채용되던 NCM(니켈·코발트·망간) 양극재는 소성온도가 900℃로 탄산리튬(Lithium Carbonate)으로 합성해 소성해도 반응성이 좋지만 NCA는 소성온도가 700℃로 낮은 편이어서 탄산리튬을 합성한 물질로 소성하면 반응이 늦어지면서 니켈이 산화될 우려가 있어 수산화리튬을 채용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에코프로(대표 이동채)가 유일하게 NCA 양극재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일본의 Sumitomo Metal, Toda, JFE, Nippon Chemical 등 4사만이 생산하고 있다. 표,그래프: <수산화리튬 수입동향><수산화리튬 수입단가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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