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전지, LG화학 구애 “토사구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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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하이스코, Plug Power와 합작 … 현대자동차와의 시너지 기대 화학저널 2014.07.21
현대하이스코(대표 신성재)가 연료전지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현대하이스코는 미국 연료전지 생산기업인 Plug Power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기 위해 MOU(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2014년 7월까지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료전지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초석을 다진 것으로, 합작법인을 통해 수소연료전지 개발 및 판매활동을 실시할 방침이다. 현대하이스코는 스택(Stack)을 중심으로 가정용, 산업용, 발전용, 수송용 연료전지에 대한 전반적인 연구개발(R&D) 을 진행하고 있다. 또 연료전지 관련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Plug Power와의 합작기업 설립을 앞두고 있어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연료전지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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