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소재, M&A로 선두 굳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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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국기업 구조조정 적극 활용 … 범용화·가격경쟁 대비 화학저널 2014.07.21
일본 화학기업들이 대규모 인수·합병(M&A)을 적극 단행하고 있다.
특히, 일본기업들의 강점으로 꼽히고 있는 고기능소재 사업을 인수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리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Kuraray는 2013년 11월 DuPont의 PVA(Polyvinyl Alcohol)를 포함한 VA (Vinyl Acetate) 관련사업을 인수한다고 발표했으며, Toray는 탄소섬유, Osaka Gas Chemical(OGC)은 활성탄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일본 화학기업들은 사업규모가 유럽 및 미국에 뒤처지고 에틸렌(Ethylene) 등 범용제품은 코스트 경쟁력이 중동 및 중국산에 비해 떨어지고 있다. 고기능소재도 중동 및 중국기업이 추격해 장기적으로 가격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적극적인 인수·합병을 통해 선두기업 지위를 굳히려는 전략으로 풀이되고 있다. 표,그래프: <일본 화학기업의 소재사업 인수 사례><Kuraray와 DuPont의 VA 관련 생산거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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