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초대책 및 양면형 반사시트로 제안 … 태양광발전 효율 상승에 기여
화학뉴스 2014.07.18
DuPont은 태양광발전 설비용으로 기존소재를 응용한 판매를 추진한다.
PP(Polypropylene) 스펀본드 부직포는 태양광발전설비용 방초시트로 판매할 방침으로 잡초 번식을 억제해 발전효율 유지 및 러닝코스트 경감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양전지(PV) 생산기업이 양면 수광형 PV 개발을 진행함에 따라 뒷면광용 반사재로서 PE(Polyethylene) 부직포 판매를 검토하고 있으며, 태양광을 효과적으로 반사시키는 지상설비용 시트로서 판매할 계획이다. 태양광발전소 운영의 핵심과제 가운데 하나가 제초 관련대책이다. 성장이 빠른 잡초는 그늘을 만들어 PV 발전효율을 떨어뜨리는 원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직접 뽑거나 제초제를 살포하고 방초시트를 시공해 잡초에 대응하고 있다. DuPont의 방초시트 현재 메가솔라 방초대책으로서 수요가 크게 확대되고 있으며 2012년 9월 이후 150평방미터 가량을 출하했으며 새롭게 시장이 형성됨에 따라 방초용으로 판매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PP 소재로 4층 스판본드 일반 스파본드 부직포에 비해 두꺼운 섬유를 열 융착시켜 높은 관통저항력을 실현했다. XX하기 어렵기 때문에 침수성을 유지할 수 있으며 가판대 주변에 비가 쏟아지더라도 충분한 침수성을 확보할 수 있고 산‧알칼리성에 대한 장기내구성도 탁월하다. 메가솔라 러닝코스트 절감을 위해서 직접 잡초제거를 하는 방식에서 잡초제거 비용은 사람이 직접 뽑거나 제초하면 20년 동안 6000만엔, 앞으로 농업용 자재로 채용이 확대되고 있는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부직포 PV 메이커들은 발전효율 향상을 위해 표면에서 발전이 가능한 PV 모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표면 뿐만 아니라 지상에서 반사광을 이용해 뒷면에서도 발전을 가능하게 해 일반적인 단면 모듈에 비해 발전량이 20% 가량 늘어난다. 양면 수광모듈을 설치하면 지면에 남아있는 눈이나 탄산칼륨을 깔아 반사량을 대폭 늘릴 수 있다. 앞으로 양면 수광 모듈 채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DuPont은 고반사율 및 난반사성이 뛰어난 검증을 실시해 충분한 효과가 입증되면 본격적인 판매활동을 개시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4/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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