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E, 비상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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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정부는 MTBE(Methyl Tert Butyl Ether)의 가솔린 첨가량을 2002년말까지 단계적으로 감축할 방침이라고 1999년 3월22일 발표했다. 이에따라 공급과잉과 수익성 하락으로 고전하고 있는 MTBE 및 Methanol 생산기업들이 큰 어려움에 처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가솔린에 MTBE를 첨가하지 않을 경우 마땅한 대체재가 없고, 코스트가 맞지 않아 전면 금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캘리포니아주는 MTBE 사용규제를 2000년 4월1일부터 시행할 방침이나, 법률은 아직 제정되지 않아 약간은 유동적이다. 캘리포니아주의 결정에 따라 청정연료 사용을 강화하고 있는 미국의 다른 주들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는 MTBE 수요 30만b/d의 25%를 캘리포니아주가 소비하고 있고, 나머지 75%는 Clean Air Act와 관련해 사용되고 있다. <화학저널 1999/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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