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기업의 설비투자 심리가 빠르게 되살아나고,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들이 투자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 한국무역협회가 최근 33개 업종 1000개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1999년 설비투자 계획액이 1998년에 비해 30.8% 늘어난 것 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기업의 투자계획은 13.0% 증가에 그친 반면, 중소기업은 무려 70.8% 늘어 중소기업의 설비투자가 훨씬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노후시설 교체(26.9% 증가)나 신제품 개발(9.7%)보다는 시설능력 확장(43.7%)에 더 많은 투자를 계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설비 구매투자는 118.0% 늘려잡고 있다. 해외에 생산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수출기업들은 해외생산 비중을 1998년 48.1%에서 1999년에는 52.8%로 확대할 계획이다. 해외공장의 수익률이 지속적으로 올라가고 있고, 노사분규 등 국내 경제여건이 아직 불안하기 때문이다. 한편, 응답기업의 68%가 앞으로 3년간의 수출전망에 대해 「서서히 또는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화학저널 1999/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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