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상처를 흉터없이 치료할 수 있는 실리콘겔 형태의 치료제가 선보였다. 다국적 의료용품기업인 스미스 & 네퓨 한국지사는 자연치료를 유도하는 물질을 분비해 흉터가 남는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치료제 「시카케어」를 시판한다고 5월7일 밝혔다. 화상, 자상 등 상처부위에 붙이며 비눗물로 이물질을 제거, 다시 사용하는 식으로 28일간 사용할 수 있다. S&N은 임상실험 결과 시카케어의 치료회복률이 93%로 자연치료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1999/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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