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단계 LNG탱크‧기화설비 추가 … 2018년 기화송출량 11Mtpa로 확대
화학뉴스 2014.08.28
삼성물산(대표 최치훈)이 싱가폴 LNG(액화천연가스) 터미널 1‧2단계 공사에 이어 3단계 공사의 단독계약을 체결했다.
삼성물산은 8월26일 Singapore LNG Corporation이 발주한 싱가폴 Julong 산업단지 26만㎥ 부지에 LNG탱크와 기화 송출설비를 건설하는 설계‧구매‧시공(EPC) 프로젝트의 단독계약을 최종 마무리했다고 8월28일 발표했다. 2014년 8월 공사를 시작해 2018년 2월 완공할 예정이며 전체 공사금액은 5500억원으로 알려졌다. 삼성물산은 2010년 싱가폴 LNG 터미널 공사를 단독으로 시공해 공사시작 50개월 만인 2014년 3월 LNG 저장탱크 3개와 부대시설을 짓는 1‧2단계 공사를 마무리했다. 싱가폴 LNG터미널은 싱가폴이 국책산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에너지허브 전략의 하나로 공사가 마무리되면 싱가폴의 LNG 기화 송출용량은 현재 6Mtpa에서 11Mtpa 수준으로 확대된다. 특히, LNG터미널에 26만㎥ 상당의 저장탱크가 완공되면 세계 최대용량의 LNG 저장시설로 거듭나게 된다. 삼성물산 최치훈 사장은 “싱가폴의 에너지 수급과 아시아 에너지 허브전략에 삼성물산이 기여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최고의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책임 있게 공사를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4/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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