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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20일
가성칼륨(Potassium Hydroxide) 생산기업 유니드(대표 이화영)는 원료인 염화칼륨(Potassium Chloride)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했다.
유니드는 인천 소재 가성칼륨 22만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고, 2002년 6월 UJC(Unid Jiangsu Chemical), 2008년 1월 Keystone Investment Hong Kong을 설립해 Jiangsu OCI Chemical을 인수함으로써 중국에 총 27만톤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글로벌 가성칼륨 시장은 유니드를 비롯해 미국 OxyChem, 벨기에 Tessenderlo, 독일 Evonik 등이 메이저를 형성하고 있으며 수요는 170만톤 수준으로 유니드가 30% 수준을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칼륨염은 생산코스트 가운데 원료인 염화칼륨에 이어 전력요금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유니드는 다른 국가에 비해 저렴한 국내 산업용 전기요금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표,그래프: <염화칼륨 수요비중(2013)><칼륨제품 시장점유율(2013)><국내 가성칼륨 수요비중(2013)><유니드 C/A사업부의 매출동향><OECD의 산업용 전기료 비교(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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