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4분기 영업이익 마이너스 1894억원 … 추가비용만 3136억원
화학뉴스 2014.10.24
대림산업(대표 김윤)은 2014년 3/4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하며 2013년 3/4분기 대비 적자로 전환했다.
대림산업은 3/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조904억원으로 2013년 3/4분기에 비해 13.6% 급감했고, 영업이익은 마이너스 1894억원, 당기순이익은 마이너스 1677억원을 기록했다고 10월23일 발표했다. 2014년 1-9월 누적 영업실적은 매출이 6조7398억원으로 9.0%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마이너스 476억원, 당기순이익은 마이너스 825억원을 기록하며 누적 영업실적으로도 적자 전환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3/4분기 영업실적 악화의 주원인은 사우디에서 3364억원에 달하는 추가비용이 발생했기 때문”이라며 “사우디에서 진행하고 있는 합성고무 플랜트와 PetroRabigh2, Sadara 프로젝트 등에서 발생한 추가비용만 3136억원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사우디에서는 현지 하도급의 부실로 인한 추가업체 선정 및 직영 인력운영에 따른 비용 등이 새로 발생했고 발주처와의 분쟁, 공기 준수를 위한 추가비용 발생 등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3/4분기에 발생한 추가비용 가운데 1226억원은 공사 준공 때까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손실액을 앞당겨 반영한 것”이라며 “3/4분기에 공사 손실충당금을 충분히 반영한데다 과당경쟁이 한창이던 2012년 및 이전에 수주한 프로젝트가 준공을 앞두고 있어 4/4분기 이후에는 추가 원가인상에 대한 부담이 거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림산업은 해외 프로젝트의 영업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거 석유화학 부문에서 영업이익 204억원을 달성했고 연결 종속법인인 대림자동차, 대림C&S, 오라관광 등의 영업이익도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건설부문의 손실을 상당 부분 상쇄했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4/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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