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공장에 C5 재가공 설비 도입 … 말레이 PBR 사업도 순항
화학뉴스 2014.10.27
롯데케미칼(대표 허수영)이 수익성 강화를 위해 C5 사업을 강화한다.
롯데케미칼은 C5 재가공을 위해 전남 여수공장에 2016년까지 약 1400억원을 투자한다고 10월27일 발표했다. C5는 석유화학제품의 기초원료인 나프타(Naphtha) 분해과정에서 부산되는 석유화학물질로 석유수지를 중심으로 용도가 다양화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지금까지 C5를 직접 판매해왔으나 재가공 판매로 사업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석유화학 시장이 뚜렷한 개선 조짐을 나타내지 않는 상황에서 사업 다각화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C5 재가공 사업의 수익성이 좋은 것으로 판단돼 고부가가치제품 생산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Lotte Titan Chemical이 말레이지아에 건설하고 있는 생산능력 5만톤의 BR(Butadiene Rubber) 플랜트는 2014년 4/4분기 기계적 완공을 마칠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케미칼은 2013년 3월 Ube Kosan, Mitsubishi상사, Lotte Titan Chemical 등과 BR 제조·판매를 위한 합작기업을 설립했다. Ube Kosan이 BR 관련기술을 제공하고 Lotte Titan Chemical이 원료인 부타디엔(Butadiene) 공급을 담당한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2014년 기계적 완공을 마치고 플랜트 시운전과 생산제품에 대한 외부기관의 인증을 거쳐 2015년 상반기 상업생산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4/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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