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9일자로 3‧5년물 각각 300억원 조달 … 7월에 비해 뭉칫돈 몰려
화학뉴스 2014.10.27
SKC(대표 정기봉)가 회사채 시장에서 기관투자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량물에 몰렸던 기관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기준금리가 인하됨에 따라 A급 회사채로 옮겨지면서 사업다각화에 나선 SKC에 높인 관심을 보인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SKC는 10월29일 3년물과 5년물 각각 300억원씩 총 600억원의 회사채 발행을 위해 최근 수요예측을 실시했다. 수요예측에서 3년물에는 1800억원, 5년물에는 700억원 등 발행예정액보다 총 4배가 넘는 금액이 유효수요 내로 들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SKC는 희망금리밴드 하단에서 발행금리를 결정할 수 있게 돼 개별 민평금리보다 3년물은 -17bp, 5년물은 -15bp에서 발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용등급이 A인 SKC는 2014년 7월에도 700억원 회사채 발행에 나서 1800억원을 희망금리밴드로 확보한 바 있다. 7월에 비해 SKC의 회사채 수요예측에 더 많은 자금이 몰린 것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0월 기준금리를 역대최저 수준인 2.00%로 인하하면서 기관투자자들이 A급 회사채에 많은 관심을 보였기 때문이다. 특히, SKC는 10월21일 국내 천연 화장품 원료 전문기업 바이오랜드를 인수하면서 필름·화학 위주의 사업 구조를 벗어나 소재사업 다각화에 나선 것도 주효했다. 시장 관계자는 “A급 회사채에 대한 투자자들의 수요가 높은 상황에서 SKC가 사업다각화에도 나서는 부분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진단했다. <화학저널 2014/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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