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영업이익 192억원 추정 … 합성수지 스프레드 개선
화학뉴스 2015.01.06
대한유화(대표 이순규)는 2014년 4/4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신한금융투자는 본격적인 신규투자로 매출구조가 다각화됐다고 평가하면서 4/4분기 영업이익이 192억원에 달했을 것으로 추산했다. 신한금융투자 이응주 연구원은 “대한유화는 3/4분기까지 에틸렌(Ethylene)의 초강세로 영업실적이 그리 좋지 않았다”며 “4/4분기에는 에틸렌 강세가 한풀 꺾이면서 영업실적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졌으나 주력제품인 합성수지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강조했다. 4/4분기에는 HDPE(High-Density Polyethylene) 평균가격은 톤당 1382달러, PP(Polypropylene)는 1345달러로 에틸렌 가격이 21% 가량 하락한 것을 고려하면 합성수지 스프레드가 대폭 개선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합성수지의 스프레드가 개선으로 에틸렌은 메리트가 크게 줄었으며 4/4분기 기초유분 매출은 63억원에 그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국제유가 폭락으로 인한 전반적인 하락세를 감안하면 매출액은 4815억원으로 3/4분기보다 7.6% 감소하는 반면 합성수지 판매 증가와 마진 개선으로 영업이익은 192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추산된다. 2015년에는 EO/EG(Ethylene Oxide/Ethylene Glycol) 신설 효과까지 더해져 영업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응주 연구원은 “국제유가 폭락으로 매출액 감소는 피하기 어렵지만 수익성은 개선될 것”이라며 “합성수지의 스프레드가 꾸준하고 EO/EG 신규설비가 가동하면 탄력적인 영업이 기대된다”고 주장했다. <화학저널 2015/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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