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S, CO2 플래스틱 상용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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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전구체 도입 석유투입 40% 절감 … 2016년 PU폼 시장 투입 화학뉴스 2015.01.07
Bayer Material Science(BMS)는 CO2를 원료로 플래스틱을 생산하기 위한 연구개발(R&D)과 상업화 전략을 강화한다.
최근 BMS는 새로운 전구체를 사용한 제조프로세스를 도입해 석유 사용량을 기존공법의 60% 수준으로 절감했다고 발표했다. 2016년 CO2를 원료로 사용한 폴리우레탄(Polyurethane) 폼 원료의 상업생산을 계획하고 있는 BMS는 신규 개발한 제조프로세스의 상업화를 위한 추가 R&D도 본격화 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제조프로세스는 신종 전구체인 Polyoxymethylene PC(Polycarbonate) Polyol에 석유 20% 분량의 CO2를 직접 혼합하고 전구체를 이용해 화학물질을 제조하는 과정에서도 석유 20% 분량의 CO2를 사용하는 등 2단계 프로페스에서 총 40%의 석유를 절감하는데 성공했다. BMS는 독일 연방교육연구소의 지원을 받아 Dream Polyer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CAT 촉매개발 센터와 촉매연구소, 연구기구 등 독일 연구기관도 참여하고 있다. 현재 실험실 시험에 성공한 단계로 사업화를 위한 추가 R&D를 지속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BMS는 2016년 CO2를 원료로 사용해 석유사용량을 기존의 80% 수준으로 절감한 고품질 폴리우레탄폼을 시장에 투입할 방침이며 독일 Dormagen에서 본격적인 상업생산 개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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