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보화학, 3년만에 우량기업 탈바꿈
|
3년여전 자본잠식 상태에서 종근당에 넘어간 경보화학(대표 유형재)이 우량기업으로 탈바꿈해 고속 성장하고 있다. 종근당은 경보를 인수한 후 공장증설과 생산품목 확대, 마케팅 지원으로 항생제 원료 선두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경보화학은 매출이 1996년 93억원에서 1997년 217억원, 1998년에는 직원 97명으로 406억원을 달성했다. 1999년에는 500억원을 기록할 계획이다. 경보화학은 단기간에 급성장한 이유로 1998년말 국제환경규격인 ISO14001 인증을 획득하고,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GMP 인증을 받는 등 품질경영에 주력한데 힘입었다고 밝혔다. 또 항생제 원료 생산품목을 기존 세파계 외에 고부가가치제품 분야로 확대한 것이 주효했다. <화학저널 1999/6/28>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금속화학/실리콘] 코스모화학, 3년만에 흑자전환 | 2025-05-16 | ||
| [배터리] LG에너지, 3년만에 영업적자 전환 | 2025-01-09 | ||
| [석유화학] O-X, 3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 2024-12-06 | ||
| [석유화학] PET, 3년만에 800달러 붕괴될까? | 2024-11-28 | ||
| [석유화학] 톨루엔, 3년만에 700달러 밑으로… | 2024-11-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