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차에너지 수입의존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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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년 석유‧가스 수입비중 78% … 글로벌 소비량 40% 증가 화학뉴스 2015.01.16
2040년 글로벌 1차에너지 소비량은 2012년에 비해 4배 수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일본 에너지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증가 분량의 40%는 아시아지역에서 소비되며 특히 중국의 소비량 증가가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소비 대국으로서 존재감을 높여가고 있는 중국은 한편으로 환경문제 대응과 사회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에너지 구조 전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글로벌 1차에너지 소비량은 석유 환산 기준 2040년 192억7600만톤에 달하며 2012년 133억7100만톤에 비해 40%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약 80%를 차지한 석유와 석탄, 천연가스 등 화석연료 비율은 다소 낮아지지만 70% 이상의 수준을 유지하며 화석연료에 크게 의존하는 현상은 변화하지 않을 전망이다. 에너지 소비는 인구가 많은 중국과 인디아를 중심으로 아시아지역에서 크게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세계 최대 에너지 소비국인 중국은 앞으로도 비교적 높은 경제성장을 지속하면서 민생 중심으로 에너지 소비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2-2040년 연평균 1.6%의 성장률을 나타내 2040년 44억7400만톤에 달하며 2012년에 비해 55% 수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석유 소비는 2040년 8억7700만톤으로 2배 증가하지만 자체 생산이 어렵기 때문에 수입의존도가 55%에서 78% 수준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게 제기되고 있다. 중국은 천연가스 소비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화석연료 가운데 비교적 깨끗한 천연가스 도입을 중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으며 산업용, 민간용, 발전용 등 모든 분야에서 소비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는 2012년 1억2100만톤에서 2040년 6억2200만톤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기술적인 문제가 많은 셰일가스(Shale Gas) 개발에도 주력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와 산업 발전을 우선시해온 중국은 폭식‧과식으로 불릴 정도로 에너지 소비를 늘려왔으나 최근 에너지 구조 전환을 서두르고 있다. 환경 등을 희생해 발전 중심의 고도성장을 이루면서 대기오염 등 다양한 환경오염 문제가 발생하는 등 사회 안정을 해치는 요소로 거듭났기 때문이다. 경제발전을 지탱해온 소재산업과 수출 의존에서 벗어나 3차 산업을 중심으로 산업구조를 전환함으로써 석탄 등 에너지 수요를 억제하는 방향을 적극화하고 있다. 2016년 시작하는 제13차 5개년 계획에서는 에너지 구조전환을 추진하는 방안이 대폭 반영될 것을 예상되고 있다. 중국 정부의 예상대로 에너지 구조전환이 이루어지면 석탄, 석유 수입량은 기존 예상만큼 늘어나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중국의 에너지 소비량은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중국의 움직임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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