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부터 회복 가능할 것으로 판단 … 2015년 설비투자 5038억원
화학뉴스 2015.02.02
S-Oil이 수익성 극대화를 위해 설비투자를 확대한다.
S-Oil은 2015년 5038억원을 설비 투자에 집행할 예정이며 석유화학 신규 프로젝트 기초설계를 위해 139억원을 지출하고 설비개선에 909억원, 설비보수에 224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설비보수는 2014년 689억원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S-Oil 관계자는 “수익성 극대화를 위한 설비개선 작업 영향으로 정기보수 주기를 앞당길 것”이라며 “구체적인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기초설계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RUC(Residue Upgrading Complex), ODC(Olefin Downstream Complex) 프로젝트는 반영하지 않은 것이다. 기초설계가 마무리되면 이사회에 투자승인을 이끌어낼 계획이며 이사회 승인으로 추가 자본지출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S-Oil은 국제유가 45달러가 바닥권이라고 판단하고 영업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S-Oil 관계자는 “국제유가가 배럴당 45달러 수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추가 하락이 없다면 싱가폴 정제마진 효과가 고스란히 영업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P-X(Para-Xylene)도 공급부담 완화로 소폭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P-X 시장에서는 침체기가 2-3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S-Oil 관계자는 “P-X 마진이 수급 변화를 선반영하는 경향이 있어 2015년 하반기부터 마진 회복이 시작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5/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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