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과 협의없이 진행 불만표출 … 우월적 경영권 행사도 용납 못해
화학뉴스 2015.02.02
프랑스기업 Total Petrochemical이 삼성그룹과 한화그룹 빅딜에 제동을 걸고 있다.
Total은 삼성종합화학과 50대50으로 삼성토탈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석 부사장과 재무담당 최고책임자(CFO), 화성부문 구매․수출담당, 수지부문 수출담당 등 임원 4명이 삼성토탈 본사에 상주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삼성종합화학을 인수해 삼성토탈까지 경영권을 행사하겠다며 2015년 1월부터 경영자료를 토대로 실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2월 초에는 간부급 직원들과 면담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Total이 직원들과 관련된 일정은 Total 협의를 한 뒤 진행하라는 의사를 전해 한화의 인수담당팀이 면담 일정을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토탈의 비상근이사이자 Total의 정유․석유화학 부문 중동․아시아 지역 담당 장 자크 모스코니 부사장은 2015년 1월7일 대산공장을 방문해 “빅딜은 토탈과 관계없이 삼성과 한화가 결정한 사항”이라고 선을 그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한화가 삼성지분을 인수하더라도 Total은 50대50 주주로서 인사 등 경영 전반에 동등한 권한을 갖기에 한화가 우월적 지위를 행사하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삼성토탈 노동조합은 “부사장은 대산공장 방문에서 노조의 입장을 이해한다고 말했다”며 “Total이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 노동자들에게 도움이 될지는 좀 더 지켜보아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5/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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