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 의료용 시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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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분해 소재 활용으로 부작용 크게 낮춰 … 기능성 검증 강화해야
2015년 2월 16/23
최근 국내에서 바이오잉크에 대한 연구개발이 활발해지면서 산업용 3D프린터 뿐만 아니라 의료용 3D프린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의료용 3D프린터는 보청기, 지지대 등 의료기기를 만들거나 컴퓨터 단층촬영(CT)으로 정확하게 파악하기 힘든 수술 부위를 모형으로 만드는데 쓰이는 등 보조수단으로만 활용되고 있다. 3D프린터를 활용한 치아, 피부조직 등은 인체에 무해한 비흡수성 플래스틱 소재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계에서는 궁극적으로는 생분해성 소재를 활용해 체내에 투입했을 때 녹아서 없어지고 조직이 차고 들어오는 단계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근 국내 연구진들이 생분해성 바이오잉크를 개발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표,그래프: <3D프린터 적용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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