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단열재, 유가 폭락에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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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S·XPS, 원료 폭락으로 마진 확대 … SM·GPPS 가격 붕괴
2015년 2월 16/23
국내 유기단열재 생산기업들이 국제유가 폭락의 수혜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국제유가 폭락으로 원료가격은 떨어진 반면 판매가격 인하 폭은 크지 않아 마진율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 유기단열재인 EPS(Expanded Polystyrene)는 원료 PS(Polystyrene) 가격이 급락함에 따라 동반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하락폭이 크지 않아 수익성이 향상되고 있다. EPS 가격은 2014년 9월 G-P 그레이드가 CFR NE Asia 톤당 1700달러가 붕괴된 후 12월 중순 1350달러까지 떨어졌고, F-R 그레이드는 10월 1710달러에서 폭락세를 지속해 12월 중순 1400달러로 추락했다. 그러나 EPS는 단열규제 강화로 수요가 증가하며 아직까지 국제유가 폭락의 여파를 피해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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