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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2일
금호석유화학은 금호미쓰이화학, 금호P&B화학, 금호폴리켐까지 석유화학 계열을 거느리고 있으나 원료를 생산하지 않는 한계점이 나타나고 있다.
NCC(Naphtha Cracking Center)가 없어 원료부터 수직계열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고 연구개발(R&D) 투자도 부족해 범용 중심으로 생산함으로써 수익성 창출에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합성고무, 합성수지를 중심으로 영업하고 있고 금호미쓰이화학은 MDI(Methylene di-para-Phenylene Isocyanate), 금호P&B화학은 페놀(Phenol) 및 아세톤(Acetone), BPA(Bispheol-A), 용제, 금호폴리켐은 EPDM (Ethylene Propylene Diene Monomer)을 생산하고 있다. 금호P&B화학은 페놀·아세톤 시장이 공급과잉을 지속하고 있어 2014년 상반기 적자를 기록했으며, 금호미쓰이화학도 Wanhua가 공격적으로 MDI 시장을 장악하기 시작하면서 수익성이 우려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매출이 높은 사업부문에서 R&D투자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장기적인 매출 확대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표,그래프: <금호석유화학의 재무구조 변화><금호석유화학 영업이익률(2013)><금호석유화학의 매출비중(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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